슈마일렉트론(대표 윤제성 http://www.suma.co.kr)은 인텔의 i845G 칩세트를 탑재한 통합 메인보드인 ‘슈페리어 4G4A’의 출시와 함께 SPDIF 광출력 브라켓과 광케이블을 번들로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슈페리어 4G4A’는 시스템버스 533㎒와 USB 2.0을 지원하며 그래픽코어가 내장돼 있어 별도로 그래픽카드를 구매할 필요가 없다. 또 LAN, 6채널의 AC97 사운드 코덱 등도 메인보드에 내장, 추가비용없이 저렴한 가격에 PC를 꾸밀 수 있다. 특히 함께 제공되는 SPDIF 광브라켓과 광케이블을 이용, MD(Mini-Disk)나 기타의 디지털 오디오 장치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어 활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7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