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 기술을 이용,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의 용량을 크게 높일 수 있는 신기술을 뉴욕주립대의 한 교수가 개발했다고 EE타임스(http://www.eet.com)가 10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하시 초프라 뉴욕주립대 교수와 박사과정의 수산 후아는 원자 차원의 나노접촉을 마그네틱에 실현시키는 소위 ‘탄도 마그네틱저항’(ballistic magnetoresistance)의 효과를 입증하는 데 성공했다. 초프라 교수는 “극미세의 금속 접촉만으로 마그네틱 저항이 3000%나 변화하는 경험을 했다”고 밝혔는데 이 실험은 하드디스크드라이브의 대용량화와 관련있다. 마그네틱 저항 효과는 지난 80년대말 처음 발견된 이래 꾸준히 진보를 하고 있다고 소개한 초프라는 “다른 신기술처럼 이번 실험이 상용화되기 위해서는 족히 10년은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다.<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다우 1.62% 급등·S&P500·나스닥 최고치 경신…AI 열풍에 빅테크 '폭등 랠리'
-
2
중국 황산 수출 중단…글로벌 산업 '원자재 쇼크' 덮친다
-
3
가격도 반값?…샤넬, 밑창 없는 '반쪽 신발'에 “뒷꿈치 보호대인가?”
-
4
“카메라 2개 달고 등장”… 애플 스마트 글래스, '손 제스처'로 조작한다
-
5
“최후의 일격 준비하나?”…트럼프, '초강력 공습 시나리오' 45분간 보고 받아
-
6
“7조 증발·유조선 31척 봉쇄”…이란 경제 숨통 끊은 美 작전
-
7
“우린 해적이다”…트럼프 '충격 발언'에 국제사회 발칵
-
8
대낮 예루살렘서 수녀 무차별 폭행…이스라엘서 또 '기독교 혐오' 논란
-
9
피부암 조기에 찾아준다…AI 피부 스캔 로봇 등장
-
10
“샤넬, 뒤꿈치만 덮은 샌들”... '조롱 vs 극찬' 폭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