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콤(대표 배수원 http://www.emaycom.com)은 원음에 가까운 음질을 자랑하는 전문가용 디지털 보이스리코더(모델명 VR-3000)를 개발,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신제품은 디지털신호처리(DSP)칩과 오디오 증폭회로설계, 대용량의 스피커를 장착해 자연스러운 음질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문자음성 변환장치가 디지털음에 대한 거부감을 제거해 영어 학습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10시간동안 녹음한 음성을 30초 이내에 컴퓨터에 업로드시켜 보이스메일 등으로 상대방에게 전송이 가능하며 최장 70여시간까지 녹음할 수 있다.
메이콤은 이달부터 동남아 및 유럽에 월 1만 세트씩 수출, 올해 800만달러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예정이다. 문의 (031)470-7726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켐트로닉스, 반도체 유리기판·웨이퍼 재생 시동…“인수한 제이쓰리와 시너지 창출”
-
2
'대세는 슬림' 삼성, 폴드7도 얇게 만든다
-
3
“美 트럼프 행정부, TSMC에 '인텔과 협업' 압박”
-
4
온순한 혹등고래가 사람을 통째로 삼킨 사연 [숏폼]
-
5
"불쾌하거나 불편하거나"...日 동물원, 남자 혼자 입장 금지한 까닭
-
6
트럼프 취임 후 첫 한미 장관급 회담..韓은 관세·美는 조선·에너지 협력 요청
-
7
삼성·SK 하이닉스 '모바일 HBM' 패키징 격돌
-
8
바이오헬스 인재 양성 요람…바이오판 '반도체 아카데미' 문 연다
-
9
아모레퍼시픽, 'CES 화제' 뷰티 기기 내달 출시…“신제품 출시·글로벌 판매 채널 확대”
-
10
“시조새보다 2000만년 빨라”… 中서 쥐라기시대 화석 발견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