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바이오테크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적 경제 침체에도 불구하고 인도 국내와 해외 기업들과의 공동 R&D 증가에 힘입어 인도 생명공학 산업은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또한 세계 생명공학 지도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하며 주요지로 부상하고 있다.
Ernst & Young가 작성한 보고서 `Beyond Borders`는 저 비용의 기술혁신, 제조, 정부지원, R&D 인프라 확장, 제약 산업의 강화, 벤처 투자자들의 관심 증대 등에 대해 언급하면서 인도 생명공학 산업 전망을 매우 낙관적으로 보고있다.
세계 GDP의 80%를 차지하는 25개 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서베이를 근거로, 안드라 프라데쉬(AP) 州 수상 N Chandrababu Naidu가 주관한 내무 회의를 통해 2002년 연례 보고서에 발표되었다.
현 바이오테크 분야의 세계적 추세를 진단컨데, 미국, 캐나다, 유럽 등이 주로 장악하고 있지만 아시아 역시 그 저력을 발휘하며 부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인도 생명공학 산업이 초기에는 선진 외국 생명공학 회사들과의 제휴가 불가피했으나
인도는 "미국과 유럽의 생명공학 산업 성장에 일익을 담당했으며, 인도 생명공학 산업에서도 동일한 성과를 보일 계획이다."라고 보고서는 밝혔다.
생명공학과 관련된 현 추세는 이 부문에 대한 투자가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는 것과 더불어, 데이터 마이닝이나 웨어하우징에 있어 강세를 보이는 기존의 IT 기업들 역시 생물학적 데이터를 토대로 한 비즈니스 모델로 전향하고 있다는 것이다.
< (주)비티엔 제공 http://www.gate4indi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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