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프로그래밍 능력을 평가하는 ‘제19회 한국정보올림피아드 경시대회’가 지난 6일 한국정보문화센터에서 열렸다. 시도별 예선을 거쳐 선발된 292명의 초중고생들은 창의력과 논리적 사고능력을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 작성능력을 겨뤘다. 오는 11일 발표될 입상자들에게는 국제정보올림피아드 참가와 함께 각 대학에 특례입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상학기자 lees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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