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개발업체 트론웰(대표 김성준)은 오는 12월 개봉예정인 한국영화 ‘아 유 레디’를 소재로 한 동명의 액션 슈팅 PC게임을 개발, 영화 개봉시기에 맞춰 발매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게임 ‘아 유 레디’는 간단한 슈팅게임 방식으로 원작 영화의 캐릭터와 배경이 등장하며 실제 내용면에서는 원작과는 다르게 꾸며질 예정이다. 게임은 영화 주인공을 묘사한 SD캐릭터들이 각자 자신의 소지품을 던지며 다양한 적들을 물리치는 스테이지 클리어 방식으로 진행된다.
트론웰 김성준 사장은 “이 게임은 남녀노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될 예정”이라며 “영화와 동시에 출시돼 많은 홍보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