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거래진흥원(원장 정득진 http://www.kiec.or.kr)은 5일 전자문서심사평가전문위원회(TAG·Technical Assessment Group) 회의를 열고 ‘XML/EDI 국가표준 전자문서 심사평가기준’과 ‘XML 국가표준 전자문서관리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확장성표기언어기반 전자문서교환(XML/EDI) 문서는 하반기 B2B네트워크구축지원사업 업종에서 심사를 거쳐 산출될 예정이다.
진흥원은 이번 위원회에서 해상운송부문의 해상선적요청서 등 신규전자문서 6종 및 산재보험진료비·약제비 청구서 등 산업재배보상보험과 관련한 전자문서 10종, 총16종 전자문서의 표준적합성여부를 심의하여 하반기 KEC에 상정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는 XML/EDI 및 비즈니스프로세스의 표준화 심사가 점차 증대할 것으로 보고 위원회에 국내 EDI 인프라 구축에 대한 경험이 많은 현 포스코경영연구소 김규수 e비즈 연구센터장을 새 위원장으로 추대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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