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이홍순 http://www.trigem.co.kr)는 키보드에서 PC본체 파워 온/오프와 CDRW를 열고 닫을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한 투명 소재의 데스크톱 ‘드림시스 BI시리즈’를 7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책상 밑에 설치된 데스크톱을 책상 위의 키보드를 통해 손쉽게 파워를 켤 수 있어 보다 편리한 PC환경을 제공한다. ‘드림시스 BI시리즈’는 USB2.0을 채택하여 기존 US1.1의 40배인 480Mb/s로 주변기기와의 빠른 처리속도를 제공하며 후면 USB 4개, 전면 2개 등 총 6개의 USB 포트를 지원한다. 구형PC 보상판매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펜티엄4 1.7㎓, 메모리 256MB DDR, 하드디스크 40Gb, CDRW롬으로 구성된 드림시스 BI505-NM0 모델과 17인치 완전평면 모니터, 컬러프린터를 시중가보다 50만원 이상 저렴한 14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