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카드 솔루션 전문업체인 케이비테크놀러지(대표 조정일 http://www.kebt.co.kr)가 4일 전남 버스운송사업조합과 통합교통카드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수주는 최근 충남버스조합에 이은 대규모 시스템 구축계약으로 카드발급분까지 포함하면 향후 100억원 상당의 매출이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전남교통카드시스템이 구축되면 현재 전북 지역의 통합전자화폐인 신명이카드와도 호환해 사용할 수 있다.
케이비테크놀러지는 전남버스조합 산하 29개 운송사, 1192대 버스에 단말기와 관련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7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