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점 ‘맛있는 책’(대표 이혜숙 http://www.delibook.com)이 사이트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
‘맛있는 책’은 정보기술(IT)서적 위주로 시작하지만 연내 경영·인문·사회과학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인터넷서점으로 확장할 방침이다. 도서할인율은 25∼15%로 책정, 지나친 할인경쟁보다 일대일 독서상담과 같은 차별화된 서비스로 후발주자로서의 약점을 보완한다는 것이 기본 전략이다.
한편 ‘맛있는 책’은 사이트 오픈 기념으로 7월 한달 동안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2만원 이상 책을 구입할 경우 초코파이 1상자를, 4만원 이상 도서를 구입할 경우에는 초코파이와 캔 사이다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또 디자인 원서를 구입하는 회원에게는 디자인 원서 1권을 무료로 주는 ‘원 플러스’ 이벤트와 영진닷컴에서 출판된 MCSE 관련 도서를 1권 이상 구입할 경우 마이크로소프트 수강권(18만원 상당)을 경품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