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 http://www.lge.com)가 기존 40배속보다 기록속도를 10여초 단축한 48배속 CDRW드라이브(모델명 GCE-8480B)를 출시한다.
CDRW드라이브는 CDR기록과 CDRW 재기록, CD롬재생 등 3가지 기능을 지원하는 광저장장치로 해외 일부 업체만이 48배속 CDRW드라이브를 출시하고 있다.
이 제품은 고배속에서도 안정적인 기록을 가능하게 해주는 ‘슈퍼링크’ 기술을 채용해 안정성을 높였으며 ‘역공진 설계’를 통해 연속적인 기록 및 재생에 따른 소음·진동·발열 문제를 해결했다.
어헤드사의 ‘네로’ 소프트웨어가 제공되며 윈도XP는 물론 Me·2000·98·95·NT서버와도 완벽한 호환이 가능하다. 가격은 17만원선이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