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가치(시가) 기준 블룸버그가 산정한 상반기 세계 최대업체에 제너럴일렉트릭을 밀어내고 마이크로소프트(MS)가 선정됐다고 블룸버그가 3일 밝혔다.표참조
이에 따르면 또 이번 세계 10대 기업에는 IT업체의 부진을 반영, 인텔과 IBM이 빠지고 대신 에너지업체인 BP와 코카콜라가 들어와, IT기업으로 마이크로소프트가 유일하게 10대 기업에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시가는 2850억달러로 지난 1999년말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닷컴 붐이 한창이던 지난 1999년에는 10대 기업 중 IT관련 업체가 7곳에 달했다. 올 상반기 이들 10대 기업들의 총 시가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3100억달러나 줄어들었는데 엑손모바일(3위), 월마트스토어(4위), 화이자(5위)가 5위권에 들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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