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에 상장기업인 NAI(Network Associates Inc)가 지난 목요일 뱅갈로에 글로벌 개발센터 문을 열었다. NAI가 자랑하는 `McAfee VirusScan`을 포함하여 앤티 바이러스 제품 `McAfee`을 우선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내년 초에는 네트웍 분석 제품 `Sniffer`의 개발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NAI 관계자들은 말했다.
6천 96평방 미터 부지 위에 개발 센터에는 올 해 말까지 100여명의 엔지니어를 기용하게 될 것이다.
NAI는 올 해 말까지 5백만 달러를, 2003년 안으로 연구실과 R & D 인프라 및 인력을 위해 1천 5백만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한다.
인도 지사 대표 겸 엔지니어링 부팀장인 Sridhar Jayanthi에 따르면 연구팀들은 인터넷 게이트웨이 보호, 컨텐츠 관리, 웹기반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조달 등의 연구, 개발, 및 품질확인 업무를 중점적으로 실행할 것이라고 밣혔다.
미국 산타클라라에 본사를 둔 NAI는 네트웍 보안과 Availability Solution계 유명 공급업체이다.
< (주)비티엔 제공 http://www.gate4india.com >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7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8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9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
10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