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국내 출시되는 PC게임 ‘워크래프트3’에 한글 채팅기능이 내장된다.
게임업체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국내 출시되는 ‘워크래프트3’가 영문판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유저들의 편의를 위해 한글채팅 기능을 내장해 출시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한빛측은 이번에 내장되는 한글채팅 기능은 그동안 스타크래프트의 경우 배틀넷 대기화면에서만 한글채팅이 가능했던 것과 달리 게임에 참가한 상태, 게임이 진행되고 있을 때 등 언제나 한글채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한빛소프트 김영만 사장은 “현재 ‘워크래프트3’ 한글화 작업이 꾸준하게 진행되고 있고 게임내의 유닛 이름과 각종 설명, 유닛 메시지, 아이템 등의 텍스트는 기본적으로 모두 한글화될 예정이며 음성더빙도 고려중”이라며 “한글버전 발매와 동시에 기존 영문판 사용자를 위한 한글패치는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워크래프트3’는 3일 초도물량 50만장이 국내 전격 출시될 예정이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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