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KGIF(Korea Global IT Fund) 해외 운영파트너로 국내 운영사인 산은캐피탈과 스틱아이티 컨소시엄이 추천한 SFKT(Shrem Fudim Kelner Technologies)를 승인했다고 2일 발표했다.
SFKT는 미국과 이스라엘에 기반을 두고 있는 운영자산 7억5000만달러의 하이테크 전문벤처캐피털이다. SFKT는 그동안 투자기업 중 11개사를 나스닥에 상장한 경험을 갖고 있으며 CEO인 여호수아 글레이트만은 이스라엘의 요즈마펀드와 BIRD 프로젝트를 기획한 인물이기도 하다.
KGIF 국내 컨소시엄은 지난 3월 이후 지금까지 16개의 해외 유수 벤처캐피털을 접촉했으며 그 중 해외 기업의 미국시장 진출지원 경험이 풍부하고 공동투자 등을 통해 KGIF에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표명한 SFKT를 추천했다.
이번 해외 파트너 선정으로 KGIF는 운영사 선정이 완료됐고 이달 말까지 1억달러 이상을 조성해 다음달부터 국내외 한국계 IT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방침이다.
정통부는 투자기업들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해외 시장과 증시에 효과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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