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자바 개발자들을 자사의 통합 웹서비스 플래폼인 닷넷 전략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새로운 프로그래밍 툴을 발표했다. 2일 C넷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를 위해 1일(현지시각) 개막된 ‘테크에드 2002 유럽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비주얼J#닷넷’의 최종판을 발표했다. 이 프로그래밍 툴은 자바 언어를 사용하는 개발자들로 하여금 닷넷 기술을 사용해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도록 하 는 제품이다. 이번 콘퍼런스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한 경영진은 “자바 개발자들의 12∼15%가 1년 내에 ‘비주얼J#닷넷’을 사용할 것”이라고 주장 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3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4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5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6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7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8
애플, 스마트홈 허브 출시 미룬다… “시리 개편 지연”
-
9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
10
틱톡 미국에 진짜 팔리나… 트럼프 “틱톡 매각, 4곳과 협상 중”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