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 http://www.olympus.co.kr)은 디자인과 성능을 대폭 개선한 300만화소급 디지털카메라 신제품 2종(모델명 C-300 ZOOM, C-720 Ultra Zoom)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카메디아 C-300줌’은 지난해 올림푸스가 판매했던 200만 화소급 ‘C-200줌’의 후속모델로 300만 유효화소를 자랑하며 비구면 렌즈를 장착해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카메디아 C-720 울트라 줌’은 광학 8배줌을 장착한 디지털카메라로 동급 카메라 가운데 가장 작고 가벼워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판매가격은 C-300 줌과 C-720 울트라 줌이 각각 52만5000원, 68만원.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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