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 미국 법무부의 조사착수로 128Mb D램 현물가격이 급등한 이후 그 여운은 지난주에도 유지됐다.
128Mb(16M×8 133㎒) SD램의 평균거래가격은 지난달 24일 2.42달러로 시작돼 한주간 2.42∼2.45달러에서 소폭의 등락을 거듭하다 28일 2.45달러로 마감됐다.
더블데이터레이트(DDR) 128Mb(16M×8 266㎒) SD램 또한 24일 2.43달러로 시작해 약간 오른 2.50달러로 한주를 마감했다. 지난주 등락범위는 2.45∼2.50달러로 소폭의 움직임을 보였지만 오름세는 유지됐다.
반면 256Mb(23M×8 133㎒) SD램과 DDR 256Mb SD램의 평균거래가격은 주초 대비 주말에 각각 1.7%, 1.2% 하락하는 약보합세를 보였다.
128Mb 제품은 소폭 오르고 256Mb 제품은 하락하는 추세가 이어지면서 128Mb 제품 2개의 가격이 256Mb 제품 1개의 값을 웃도는 비트크로스 현상이 지속되기도 했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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