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은 상장기업 139개와 코스닥등록기업 69개 등 모두 208개 주요 기업의 2분기 영업이익을 분석한 결과 작년 동기보다 74∼84%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상장법인들의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4% 늘어난 104조9234억원이었고 영업이익은 9조6474억원으로 74.1% 증가한 것으로 전망됐다. 코스닥기업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각각 5조3827억원과 6306억원으로 17.4%와 84.2% 증가한 것으로 추정됐다.
LG투자증권은 상장사와 코스닥 주요 기업의 2분기 실적이 이처럼 호조를 보인 것은 내수소비가 견조한 흐름을 보인 데다 수출이 살아나고 있는 데 힘입은 것으로 풀이했다.
LG투자증권은 주요 기업의 실적호전세가 3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상장사의 3분기 매출액은 작년 동기보다 23.7%, 영업이익은 109.1%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코스닥기업의 매출액은 24.6%, 영업이익은 46.5%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상장.코스닥기업 2분기 영업익 74∼8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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