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윈(대표 허종도)에서 개발한 정통 온라인게임 ‘천상비’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하이윈은 지난 5월 서비스 유료화 이후 현재 PC방과 개인 모두 합쳐 4만6800명의 유료회원을 확보하고 총 1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오픈 베타서비스가 진행중인 대만과 중국에서도 ‘천상비’의 유료화가 단행되면 매출액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하이윈은 이같은 매출신장을 바탕으로 유료고객에게 다음달 1일부터 20일까지 무료로 ‘천상비’를 이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류현정기자 dreamshot @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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