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전남본부(본부장 선명규)는 광주·전남지역 초고속인터넷 서비스의 품질개선을 위해 자체 개발한 ADSL망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7월부터 본격 운용에 들어간다.
전남본부가 지난해 2월부터 올 6월까지 1년 4개월에 걸쳐 자체 인력으로 개발한 ADSL망 관리시스템은 초고속인터넷망과 회선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개선할 수 있는 장치로 KT광주정보통신센터내 지역망관리센터에 통합 구축돼 있다.
이 시스템은 지역 초고속인터넷 가입자에 대한 ADSL망 감시와 속도 등 품질측정을 통한 정기시험, 원격제어 고장수리, 회선품질 불량 가입자 등의 정보를 각 지사 및 지점에 실시간 제공한다.
이에 따라 초고속인터넷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불만을 사전 해소하고 신속한 고장발견 및 수리가 가능해지는 등 안정적인 시설 운용과 예산 절감효과가 클 전망이다.
선명규 본부장은 “이번 ADSL망관리시스템 구축으로 그동안 각 지사단위로 관리해오던 ADSL망을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됐다”며 “효율적인 시설운용과 풍부한 기술력 및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고품질의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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