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인식 전문업체 에스피아(대표 유인호 http://www.s-pia.co.kr)는 27일 자동차에 사용되는 소형 음성인식모듈(모델명 보이스-10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4×6㎝ 크기에 모든 종류의 차량항법장치(카 내비게이션 시스템)·카오디오를 음성으로 작동시키는 리모콘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듈 타입으로 개당 2만원 이하로 생산원가를 줄여 카 내비게이션, 차량용 AV 기기에 부담없이 장착이 가능하다.
에스피아는 그동안 소음이 심한 차량 내부에서 음성인식기술을 적용하기 힘들었으나 최신 필터링 기술을 동원해 시속 80㎞ 주행차량 안에서 90% 이상의 인식성공률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에스피아는 차량용 음성인식모듈 외에 지난달에는 대우전자에 에어컨용 음성인식모듈을 공급하기도 했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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