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카탈로그 구축사업인 ‘코리안넷’ 2차 시스템이 조만간 개발된다.
한국유통정보센터는 지난해 9월부터 가동한 코리안넷 1차 시스템에 데이터와 부가서비스를 보강한 2차 시스템을 구축키로 하고 솔루션업체인 GE정보서비스(대표 최문실 http://www.ge.gxs.com)와 구축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코리안넷 2차 시스템은 웹에서 볼 수 있는 일반적인 상품정보 외에 고객에 따라 선별된 각기 다른 정보를 띄워 주는 것이 특징이다. 정보 접근 권한을 4단계로 구분해 차별화된 상품정보가 수록된다. 상품정보는 최종 계산서 가격, 단위가격, 특정상품에 대해 기본적으로 구입해야 하는 수량, 프로모션 기간, 물류비용 등이 새롭게 포함된다.
2차 시스템이 구축되면 서비스에 가입한 제조업체는 상품정보가 변경되는 즉시 코리안넷에 올릴 수 있고 변경된 정보는 코리안넷을 통해 각 유통업체에 자동으로 통지된다. 유통업체와 제조업체는 코리안넷에서 제공하는 신상품정보를 미리 확인한 후 구매 상담에 들어가기 때문에 상품 구매 과정을 대폭 단축할 수 있다.
코리안넷 2차 시스템은 4개월간 구축과정을 거쳐 오는 9월 중순 완성될 예정이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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