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PC로 부상중인 웨어러블(입는) PC가 국내에 등장했다. 제이엠에스코리아(대표 오종민 http://www.jmskorea.net)는 미국의 웨어러블 PC업체인 사이버넛사의 국내 독점공급권을 획득, 시판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MA-V는 500㎒ 셀러론 CPU와 윈도 운용체계를 기본으로한 본체를 허리벨트에 장착하고 본체에 부착된 LCD나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HMD)를 이용, 정보를 확인하며 손목에 착용하는 키보드나 혹은 본체의 키보드로 입력할 수 있다. 또 유·무선랜을 이용해 회사 인트라넷에 접속하거나 인터넷에 접속하는 것이 가능하다.
제이엠에스코리아의 이상준 홍보실장은 “자동화공정이 필수적인 생산현장이나 전력회사의 보수작업, 차량이나 비행기 정비공장 등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최근 한국IBM과 제휴, 현장 자동화분야에서 협력키로 했으며 앞으로 제품 판매뿐만 아니라 고객 여건에 맞도록 컨설팅과 응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등 솔루션 사업도 펼쳐나갈 계획이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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