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 http://www.lge.co.kr)의 PDP TV ‘엑스캔버스’는 디지털 가전시대에 걸맞은 고급형 대화면 디지털 TV 제품이다.
특히 최근 선보인 40인치 디지털 PDP(Plasma Display Pannel) TV는 두께가 7.8㎝에 불과한 초슬림 벽걸이 TV용 제품이다. 일본 업체들이 세계 최초의 초슬림형으로 표현하는 9㎝보다 두께가 얇다는 점과 방열을 위해 사용했던 팬(Fan)을 고효율 설계로 제거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이번 40인치 제품은 일본산 PDP 동급대비 △휘도(단위면적당 최대 화면밝기) 약 2배 향상(900칸델라) △명암대비(Contrast) 2배 향상(1000:1) 등을 구현, 일본제품과 비교해도 우수하다. LG전자는 이 제품 개발과 관련, 570여건의 특허를 국내외에 출원중이다.
초대형 PDP TV로 내놓은 60인치 제품도 인기다. 이 제품은 30인치 TV 4대를 합친 정도 크기로 와이드(16 대 9) 대화면을 구현했다. 두께는 9.9㎝로 크기에 비해 얇은 편이다. 화질면에서는 기존 아날로그 TV 대비 5배 정도의 HD(High Definition)급 고선명 디지털방송 수신도 가능하며 비디오·오디오·DVD 등에 바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한편 60인치 엑스캔버스 PDP는 미국에서 ‘제니스’ 브랜드로 2만7999달러 수준에 공급되고 있다. 이는 20인치 아날로그 TV 250대와 맞먹을 정도여서 차세대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포커스>LG전자 디지털영상사업부장 윤상한 부사장
디지털 PDP TV를 개발하기까지 동고동락했던 팀원들의 노력과 회사의 지속적인 연구개발 지원에 감사한다. 지난 98년 60인치 디지털 PDP TV개발에 이어 지속적으로 후속제품을 선보인 LG전자의 기술력은 이제 세계 최고 수준이라 할 수 있다.
LG전자는 약 2000억원을 투자해 구미에 PDP 생산전용 공장을 완공, 지난 2001년부터 1차 연산 30만대의 PDP 생산설비를 갖추고 본격적인 디지털 TV시대를 주도하고 있다. 또 생산량의 80% 이상을 수출해 세계시장을 선도할 것이며, 오는 2005년 세계 1위를 달성할 계획이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기술력 및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국가이익 및 산업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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