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우수부문-제이텔 셀빅XG
제이텔(대표 박영훈 http://www.jtel.co.kr)의 셀빅XG는 PDA에 휴대폰 기능을 결합시킨 PDA폰으로 올 상반기 PDA폰 시장을 이끈 주력 제품이다.
크기와 무게가 PDA폰 중에서 세계 최소형·최경량이며 16그레이를 지원해 PDA의 가독성을 향상시켰다. 특히 3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장에 출시돼 젊은 직장인을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분기 동안 셀빅XG는 약 8000대의 판매를 보였지만 4월 이후 판매가 급신장, 지난 5월에만 8000여대를 판매했으며 6월에도 1만여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시장의 호응이 큰 것은 출시 초기와 달리 PDA와 휴대폰을 동시에 구매하려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선점 제품인 셀빅XG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셀빅XG는 주식거래 프로그램을 기본으로 탑재해 매매주문, 선물/옵션, 현재가, 각종 뉴스 및 시황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처리·조회할 수 있어 주식시장에서도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또 현재 강남자동차매매센터의 중고차 중개인들이 셀빅XG에 자동차매매 프로그램인 ‘모바일 CMS(Car Management System)’를 탑재, 영업에 활용하는 등 기업용 시장에서도 각광받고 있다.
이밖에도 셀빅XG는 지난 지방선거의 선거개표 집계 때 활용됐으며 월드컵 경기장의 출입관리 통제에도 사용되는 등 날로 쓰임새가 넓어지고 있다.
◇포커스-제이텔 마케팅팀 신주용 부장
올들어 PDA기반 무선인터넷 서비스가 본격화되면서 PDA폰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다. 이런 추세에 맞춰 셀빅XG는 cdma2000 1x 모듈을 장착해 가격대비 최고의 성능을 구현하는 등 시장트렌드에 적절히 대응하며 소비자의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풀이된다. 또 확장성을 염두에 두고 CDMA 모듈 외에도 GSM 모듈, 디지털카메라 모듈, MP3 플레이어 모듈 등을 이용해 여러가지 기능을 확장할 수 있도록 한 점도 셀빅XG의 상반기 히트 배경으로 평가되고 있다.
제이텔은 향후 기업용시장 공략에 더욱 집중, 올해 약 2만대를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제이텔은 영업현장·택배시장 등을 대상으로 셀빅XG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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