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e마켓플레이스협의회’가 새롭게 재출범한다.
18일 e마켓플레이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출범 이후 업계 친목단체 차원을 벗어나지 못했던 B2B e마켓플레이스협의회가 회원사들의 참여를 대폭 강화하고 상호 제휴 및 공동사업을 추진하는 업계 대표단체로 새단장한다. 이와함께 협의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현재 9개 업종 e마켓 네트워크사인 ’M2M글로벌’이 운영 및 추진기관으로 전면에 나서기로 했다.
이금룡 회장이 사의를 표명한 후 사실상 대외활동이 중단된 e마켓플레이스협의회가 새로운 진영으로 출범함에 따라 e마켓의 권익보호, 대정부 건의 등 당초 설립목적에 의거한 활발한 활동이 예상되고 있다. 협의회는 특히 마켓간 정보교류, 제휴 및 공동사업 등에 적극 나설 방침이어서 업계에 새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의회는 이를 위해 이달말까지 새로운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세부사업 추진계획도 수립키로 했다. 또 지난 1년동안 활동이 유명무실했던 회원사들을 배제시키는 한편, 우량회원사를 가려내 사업비전과 추진력을 갖춘 조직으로 재편할 계획이다.
협의회는 내달초 재출범 총회를 갖고 회장 및 부회장 등을 새로 임명키로 했다. 협의회 회장으로는 일렉트로피아 이충화 사장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한편 B2B e마켓플레이스협의회 운영기관으로 내정된 M2M글로벌은 회원사들의 M2M 가입과 공동 사업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M2M글로벌은 40여개 회원사를 중심으로 업종별 e카탈로그를 하나로 연결하면 국내 산업을 총망라하는 종합 포털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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