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물정보학회(회장 김삼묘)는 오는 27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태울관 1층 미래홀에서 ‘미생물 유전체학과 생물정보학(Microbial Genomics and Bioinformatics)’이란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미생물 게놈 프로젝트 수행에 관한 일반적인 기술과 위암의 원인균인 헬리코박터, 에탄올 생산균인 자이모나스 등 국내에서 이뤄진 각종 미생물 게놈 프로젝트에 대한 연구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또 최근 사업단장이 결정된 과학기술부의 21세기프런티어연구개발사업인 ‘유용미생물 유전체활용 기술개발사업’의 사업 전략 소개 및 설명도 진행된다.문의 (042)869-8811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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