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통합(NI) 전문업체인 데이타크레프트코리아(대표 이문영 http://www.datacraft-korea.com)는 강종철 상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조치하는 등 총 13명 규모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부사장 1명과 상무 3명, 신규 임원 선임 9명 등 총 13명 규모의 이번 승진 인사는 성과와 업적 중심의 원칙을 적용해 단행한 것이라고 데이타크레프트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부사장으로 승진한 강종철 부사장은 쌍용정보통신을 거쳐 커미스네트웍스를 설립, 내실있는 경영을 실현했으며 데이타크레프트코리아에서는 서비스와 영업본부를 총괄하면서 뛰어난 경영능력을 발휘했다.
데이타크레프트코리아는 이번 승진 임원들에게 독자적인 책임경영 성과체제인 MBO(Management Business Objective) 프로그램을 적용해 보다 독립적이고 성과위주의 경영체제를 구축했으며 전문 경영인을 육성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했다.
데이타크레프트코리아 이문영 사장은 “이번 승진인사로 책임경영체제가 더욱 강화돼 어려운 국내 경영환경을 헤쳐나가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승진 임원명단>
△부사장 강종철 △상무 이종성 성창엽 김욱 △이사대우 이제은(프로페셔널팀) 허광진(세일즈 디비전1) 허순환(세일즈 디비전2) 김영일(대전지사) 박병주(서비스 디비전1) 이봉열(파이낸스 디비전) 정진용(HR 디비전) 김석주(트레이닝 파트너스) 이종택(프로페셔널 서비스팀)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