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콘퍼런스 솔루션 전문기업인 퍼스트 버추얼 커뮤니케이션스(First Virtual Communications)가 국내 시장에 진출한다.
FVC(대표 랠프 앵거만 http://www.fvc.com)는 최근 한국지사인 FVC코리아를 설립하고 외국계 기업과 대기업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시장개척에 나선다.
FVC코리아를 통해 선보일 웹 콘퍼런스 솔루션 ‘클릭투미트(Click to Meet)’는 전세계 1200여개 기업과 정부 기관이 채택한 제품으로 음성 및 비디오, 데이터 공동작업 등을 지원하고 MSN 메신저 및 아웃룩 익스프레스 등과 완벽한 통합환경을 제공한다.
FVC한국지사는 아시아 지역에서 홍콩에 이어 두번째며, 초대 지사장은 시스코코리아 영업이사 출신인 성순석 씨가 맡게 됐다.
성 사장은 “외국계 기업을 시작으로 대기업, 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 웹 콘퍼런스에 대한 인식이 높아져 이를 위한 솔루션 도입도 활기를 띠고 있다”며 “대형 SI업체와 적극 협력해 아직 초기단계에 머물로 있는 국내 시장을 선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93년 설립된 FVC는 98년에 스트리밍을 이용한 양방향 음성 및 비디오를 통합한 기술을 발표했으며, 99년에는 웹 브라우저를 통한 음성과 비디오를 제공하는 웹 플러그인 기능을 선보인 전문업체로 미국 나스닥 상장기업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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