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는 자사 PC 구매자의 고객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전세계 표준서비스 규정(월드와이드 워런티) 규정을 국내에도 적용하기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국내에서 후지쯔의 노트북을 구매한 고객은 해외에 나가서도 서비스 기간중에는 무료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으며 해외에서 후지쯔 노트북을 구매한 고객 역시 국내에서 같은 사후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한국후지쯔의 한 관계자는 “지난 2000년부터 한국에서 이러한 월드와이드 워런티 규정을 적용했지만 해외지사간의 업무협조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아 국내 고객이 해외에 나가서 사후서비스를 받을 경우 우선 유료로 서비스를 받고 영수증을 보내면 돈을 송부하는 불편함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월드와이드 워런티 규정을 받는 제품은 지난해 여름 이후 출시한 제품부터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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