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지면서 물소비량이 점점 증가되고 있다. 물론 여름철에 물소비량이 증가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긴 하지만 우리가 좀 더 주의해서 아껴쓴다면 충분히 절약할 수 있는 일들이 너무도 많다.
예를 들면 가장 비효과적이고 무절제한 물사용 중 하나가 잠시의 시원함을 위해 길가에 물을 뿌리는 행위다. 많은 사람들이 건물주변 길가에 물을 뿌리면 주변온도를 낮춰 시원함을 느끼리라 생각하지만, 그 시원함은 매우 잠시동안이며 결국엔 오히려 주위 습도가 높아져 더욱 후텁지근함을 느끼게 됨을 알았으면 좋겠다.
이뿐만 아니라 자동차 세차시 무절제한 물사용도 하나의 예라 하겠다. 모 잡지에서 보았는데, 어떤 나라는 빗물을 모아서 세차를 하는 것이 일반화되어 있다는데 이와 상반되는 우리나라의 무절제한 물사용 습관에 아쉬움이 남았다.
각종 매스컴을 통해서도 우리나라가 물부족국가란 사실을 알리며 물절약을 홍보하는 광고가 나올 만큼 물사용에 대한 무절제함이 만연한 것같다. 너무도 흔하면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 사람의 심리지만 반대로 약간의 부족함에도 큰 불편함을 느끼는 것도 우리다. 충분할 때 절약해야만 우리 모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물이 될 것이다. 노지호 충남 아산시 둔포면 둔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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