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전사적자원관리(ERP) 솔루션이 중국시장에 본격 공급된다.
더존디지털웨어(대표 김택진 http://www.thezone4u.net)는 10일 중국 베이징동방정과과기유한공사와 오는 2004년까지 3년 동안 약 100억원 규모의 ERP솔루션을 판매키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4월 더존디지털웨어가 중국의 중앙정부조직기구의 하나인 민정부와 양해각서(MOU)를 교환한 후 이뤄진 본 계약으로 베이징동방정과과기유한공사는 향후 2년 내에 더존의 중소기업용 ERP제품인 ‘네오-X’를 활용해 중국 민정부와 철도부, 각 산하기업의 정보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더존측은 이번 계약에서 중국측이 올해 약 3억2000만원, 2003년 약 16억원, 2004년 약 80억원 등 총 100억원 규모의 매출을 보장키로 했으며 5년 내에 전 산업으로 확대하는 데 합의해 국산 ERP 제품의 중국진출 확대를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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