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세밀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맞춤보험상품이 등장한다.
보험솔루션 전문회사인 퍼스트아펙스코리아(대표 박민 http://www.apex.soft.net)는 10일 SK생명에 생명보험업무처리시스템 ‘e라이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e라이프’는 보험업무처리시스템 가운데는 처음으로 자반 환경과 컴포넌트기반개발(CBD) 방법론으로 개발된 제품이다.
퍼스트아펙스측은 “몇가지 보험요소만을 패키지화해 제한적 보험상품을 제공해오던 보험회사들이 이시스템을 적용할 경우 고객중심의 맞춤상품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앞으로 3개월간 SK생명의 기존 보험상품을 ‘e라이프’ 기반으로 대체하고 신상품 개발을 준비하는 파일럿 기간을 거친 후 9월부터는 SK생명의 전체 기간계 시스템을 바꿔나갈 계획이다.
한편 지난달 싱가포르계 아펙스와 국내 보험 IT전문 연구기관인 아이엔에스 솔루션랩이 49대51의 지분비율로 합작설립한 퍼스트아펙스코리아는 11일 정식 출범식을 갖고 ‘e라이프’와 ‘X젠’ 등 보험처리 솔루션을 통해 국내시장 공략에 나선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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