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웹브라우저의 대명사 ‘모질라’의 1.0 버전이 마침내 4년만에 완성, 선보였다. 모질라는 90년대 초 웹브라우저의 ‘대명사’로 통했던 넷스케이프 및 그 개발사인 넷스케이프커뮤니케이션스의 별칭. 비록 1999년부터 마이크로소프트의 ‘익스플로러’에 웹브라우저시장의 대권을 내줬지만 오픈소스인 ‘모질라’와 상용버전인 ‘넷스케이프’는 그동안 리눅서들이 애용하는 웹브라어저로 꾸준한 인기를 누려 왔다.
6일 C넷에 따르면 ‘모질라닷오르그’ 오픈소스 프로젝트는 모질라1.0을 개발, 웹사이트(http://www.mozilla.org)에서 자유롭게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공개했다. 이번 모질라1.0은 모질라 코드에 기반을 둔 첫번째 브라우저가 아니고 이미 지난 2000년 11월 발표된 넷스케이프6.0에 모질라 코드가 사용됐는데, HTML4.0, XML1.0, RDF(Resource Description Framework), CSS1(Cascading Style Sheets Level1), DOM1(Document Object Model level 1) 등을 지원gks다. 그리고 부분적으로 CSS2와 DOM2, XHTML도 구현하고 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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