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2위의 반도체 업체인 인피니온의 회장 겸 CEO 울리히 슈마허가 반도체 분야가 올 하반기부터 상승세를 탈 것이라고 전망했다.
슈마허는 독일 드레스덴의 새 반도체 공장 오프닝 행사에서 “명확한 회복 추세가 보인다”며 “올해 하반기 시작과 함께 상승세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내년 전망에 대해 “아주 감이 좋다”고 덧붙였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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