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가 스피커 전문 브랜드 JBL사의 스피커를 채택한 고급형 DVD 홈시어터(모델명 DA-SJ4000)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기능이나 출력, 디자인을 차별화한 중고급형 홈시어터로 미세한 음향에서부터 웅장한 중저음까지 구현할 수 있는 정격출력 300W(전면 30W×2, 중앙 30W, 후면 30W×2, 서브우퍼 150W)의 스피커를 채택해 가정에서도 극장에서와 유사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이 가운데 DVD플레이어는 디지털 앰프(Digital Amp)를 내장해 정교한 음질을 제공하고 돌비 디지털 및 DTS(Digital Theater System) 입체음향을 구현할 수 있다. 공급 가격은 120만원이다.
한편 세계 DVD 홈시어터 시장은 2001년 250만대에서 2002년 450만대로 급속하게 확대되는 추세다. LG전자는 이 시장 공략을 위해 사용기기별, 공간별, 고객 계층별 특성을 고려해 차별화한 맞춤형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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