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22회 컴퓨텍스가 3일(현지시각)부터 7일까지 5일간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막됐다. 사진은 타이베이 국제무역센터 1번홀에 위치한 한국전자산업진흥회의 한국관 전경.
세빗·컴덱스와 더불어 세계 3대 IT전시회로 꼽히는 컴퓨텍스가 대만 타이베이에서 3일(현지 시각) 개막됐다.
올해로 22회를 맞은 이번 컴퓨텍스에는 인텔·AMD·SiS 등 세계적 유수업체를 비롯해 17개국에서 1103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7일까지 닷새간 IT 신기술 경연을 펼친다.
올해는 지난해까지 IEEE1394에 한정돼 있던 테마관이 보안·무선·인터넷어플라이언스(IA)·기술발전 등 다양한 주제로 인터넷과 디지털 컨버전스 추세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꾸며졌다.
특히 전시회와 더불어 ‘경제의 세계화-거대 중국 시장에서의 전략’과 ‘새로운 어플라이언스, 새로운 단계’를 주제로 한 포럼이 3, 4일 이틀간 개최된다.
총 30개사에 이르는 국내 업체는 한국전자산업진흥회(회장 구자홍)가 마련한 한국관에 참여하거나 자체 독립 부스를 만들어 자사의 신제품을 소개하고 활발한 마케팅에 들어갔다.
타이베이 국제무역센터 1번홀에 마련된 한국관에는 가남전자·잘만테크·누디앙일렉트론 등 15개 업체가 자리잡으며, 하스퍼·알토스·정명텔레콤·유에스비넷 등은 독립 부스를 마련했다.
<타이베이=강구열기자 riva910@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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