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회장 박용오)은 3일 혁신적인 신제품 개발 및 신사업 기회모색을 위해 독립 연구조직인 두산R&D센터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두산은 각 사업부문별로 분산되어 있는 연구조직을 통합해 기술적 시너지와 R&D 투자효과를 증대시키고 연구역량을 강화해 장기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두산R&D센터를 설립했다.
두산은 이번 R&D센터를 과거의 이론적 연구활동에서 벗어나 각 사업부문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연구개발조직으로 육성해 우수한 연구인력과 선진기술을 지속적으로 확보함은 물론 그룹의 성장엔진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우선 1단계로 두산R&D센터는 기존 주류BG의 주류연구소와 식품BG의 김치연구소를 통합 운영하고 2단계는 R&D센터 전략방향을 새롭게 정립한 후 그룹의 핵심 R&D 조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두산은 바이오테크 BU장인 고의찬 <사진> 상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해 두산R&D센터장으로 임명하고 이영호 바이오테크 BU 상무를 바이오테크 BU장으로, 박경준 주류BG 상무를 주류연구 총괄담당으로 각각 전보발령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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