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3일 실시되는 1학기 대입 수시모집 지원에 가장 중요한 자료로 사용되는 학생부 석차를 예측할 수 있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교육솔루션 개발업체 아이틴(대표 권현진)은 최근 1학기 수시모집에 대비해 지원자들이 자신이 지원한 대학의 모집단위에서 학생부 점수에 따른 석차를 알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수험생이 인터넷 사이트에서 자신의 내신성적 등이 담긴 학생부 자료를 입력하고 지원하려는 대학과 학과를 선택하면 학생부 점수가 자동으로 계산되고 해당 학과안에서 자신의 위치를 알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또 이용하는 수험생들이 증가할수록 더 정확한 석차를 계산할 수 있어 석차가 수정되면 개개인에게 e메일로 알려준다.
학생부 석차 예측 서비스는 아이틴이 운영하는 대학입학정보 사이트 ‘홍당무’(http://www.hongdangmu.net)와 SK텔레콤의 ‘TTL’(http://www.ttl.co.kr)을 통해 5000∼1만원으로 유료서비스되며 31일부터 ‘즐거운학교(http://www.njoyschool.net)’ 사이트를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아이틴의 권현진 사장은 “현재 이번 1학기 수시모집을 실시하는 전국 60여개 대학에 지원한 2000여명의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며 “수시모집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학생부 성적을 인터넷으로 간단히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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