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서비스=업종 전반으로 큰 폭의 하락분위기가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KT와 데이콤이 강보합세를 보이며 선전했다. 반면 하나로통신은 8.70% 하락한 5040원을 기록해 업종 내에서 낙폭이 가장 컸다. SK텔레콤과 LG텔레콤도 각각 5%, 5.16% 내린 27만5500원, 6800원으로 마감됐다.
◇컴퓨터=삼보컴퓨터와 현주컴퓨터는 큰 폭으로 하락한 반면 깊은 수렁에 빠졌던 현대멀티캡은 소폭 반등했다. 삼보컴퓨터는 전날보다 3.7% 빠진 1만1700원으로 마감됐으며 현주컴퓨터도 전날보다 5.65% 내린 1670원으로 장을 마쳤다. 그러나 현대멀티캡은 3일 연속 폭락을 벗어나 전날보다 20원 오른 177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소재·부품=대부분 하락장세를 이어갔다. 삼성SDI는 6.16% 하락하며 지난 3월 22일 이후 처음으로 10만원대가 무너져 9만9000원에 마감됐다. 삼성전기도 전일보다 3.11% 하락한 7만4700원에 마감됐다. 휴대폰케이스 업체인 인탑스는 11.96% 하락한 1만7300원을 기록했고 피앤텔도 9.81% 하락한 6070원을 기록하며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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