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랑문화인협의회(회장 최동호)는 오는15일 삼청동 경남대 북한대학원 강당에서 제2회 시사랑 중·고생 백일장을 연다. 민족의 미래와 통일을 소재로 한 지정 주제 백일장, 자유 백일장으로 나눠 진행된다. 참가자를 가리는 예심을 위해 6일까지 원고를 받고 9일 홈페이지(http://www.poemq.or.kr)로 결과를 발표한다. 문의 (02)928-7016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노성대)는 오는 28일 오후 2시 국제청소년센터(강서구 방화동) 1층 강당에서 ‘바람직한 청소년 문화, 어떻게 가꿀 것인가’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청소년보호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김성이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유해대중매체와 청소년보호’에 대해, 방희정 경기대 청소년학과 교수가 ‘청소년 문화환경의 실태와 개선방향’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한다.
▲IT서적 출판업체인 영진닷컴(대표 이문칠)은 ‘할 수 있다!’ 시리즈가 출간 7년 만인 5월 말 현재 450만부 판매기록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96년 ‘할 수 있다! 한글 엑셀95’로 시작한 이 시리즈는 현재까지 총 200종이 출판됐으며 일반 독자 눈높이에 맞춘 쉬운 풀이와 큰 판형, 4도 컬러 인쇄로 보기 편하게 제작해 대중 IT서적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성공했다.
▲한국문예창작학회(회장 김수복)는 내달초부터 11월까지 5차례에 걸쳐 ‘작가와 함께하는 한국문학공간답사 기행’을 실시하기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중이다. 오는 4, 5일 열리는 첫 행사에서는 소설가 이문구씨를 초청, 그의 작품 무대인 충남 보령 일대를 돌아본다. 답사기행은 정호승(8월), 이청준(9월), 김주영(10월), 이문열(11월)씨 순으로 이어진다. 문의 (02)556-5286
▲99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인 독일의 귄터 그라스(75)가 1주일간 한국에 머물다가 2일 출국할 예정이다. 중앙대 한독문화연구소와 주한 독일문화원 초청으로 27일 처음 방한한 귄터 그라스는 28일 판문점 방문, 29∼30일 한독문화연구소 주최 국제 심포지엄 강의, 30일 월드컵 전야제 헌시 낭송, 31일 독일문화원 강연 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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