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준 전 럭키생명 사장이 30일 개최된 정기주주총회에서 LG화재 신임사장으로 선임됐다. 신임 구 사장은 경남 진양출신으로 경기고와 한양대를 졸업하고 미 미주리대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한 후 LG전자 상무, LG정밀 부사장, LG화재 부사장, 럭키생명 사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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