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양국 휴대폰 사용자들이 현해탄을 사이에 두고 사이버 축구게임을 즐길 수 있는 획기적인 모바일네트워크게임 ‘가자! 한일축구 2002’가 6월 1일 양국서 동시 서비스된다. 한국의 웹에이전시업체 이모션과 일본의 모바일게임업체 인터큐브가 공동으로 개발한 이 게임은 양국의 KTF 매직엔 멀티팩서비스와 NTT도코모 아이모드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것으로 휴대폰을 통한 네트워크 게임이 국경을 넘어 이뤄지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게임은 서울 상암경기장과 도쿄 경기장을 배경으로 전후반 구분없이 3분 동안 진행되며 축구공의 각도 및 세기 조절도 가능하다.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7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8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9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
10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