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을 운영하는 NHN(대표 김범수·이해진 http://www.hangame.com)는 온라인 게임 개발사인 트라이글로우픽터스(대표 김건일 http://www.pristontale.com)의 3D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 ‘프리스톤 테일’의 오프라인 마케팅에 본격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NHN은 PC방 마케팅 대행업체인 미디어웹(대표 이상곤)을 비롯, 전국 8개 지역의 유통 대행사와 계약을 맺고 PC방 리그전, 길드 이벤트 등 PC방을 통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게획이다.
NHN의 김범수 사장은 “온라인 게임인 프리스톤 테일의 PC방 마케팅을 통해 온오프라인을 망라하는 온라인게임 퍼블리싱 사업의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3월부터 한게임사이트와 공식 사이트를 통해 공개 베타테스트를 시작한 ‘프리스톤 테일’은 현재 누적회원수 80만명, 동시접속자수 2만5000명을 넘는 등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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