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제품 결함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와 기업의 부담을 최소화할 중재기구인 ‘전자제품PL상담센터’가 정부·소비자단체·전자업계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삼동 전자회관 11층에서 현판식을 갖고 28일 공식 출범했다. 현판식에 참석한 진대제 삼성전자 사장, 이윤자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회장, 신국환 산자부장관, 구자홍 전자산업진흥회 회장, 최규학 소비자보호원 원장, 장기형 대우전자 사장(왼쪽부터).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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