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마이크로소프트(대표 고현진)가 기업시장에서의 닷넷 플랫폼 적용 확산을 위해 기업 서버 전문 기술력을 확보한 기업을 대상으로 파트너사 모집 확대에 나선다.
이를 위해 (주)마이크로소프트는 산업별, 분야별로 MS 플랫폼 기반에서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 중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유망기업을 발굴한다는 방침 아래 100여개 업체를 추가 선정하고 2003회계연도가 시작되는 7월부터 본격적인 지원을 개시한다.
특히 이번 솔루션 파트너 프로그램은 기존에 7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해온 프로그램을 보완하는 것으로, 협력사에 대한 지원사업을 강화하는 동시에 기술교육에 불참하는 업체는 탈퇴시키는 등 파트너 유지 기준을 강화했다.
(주)마이크로소프트는 파트너 추가 모집을 위해 내달 3일 서울 삼성동 포스코센터 4층에서 솔루션 파트너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하고 내달 4일부터 1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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