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회장 오호수)는 디미디어로부터 제3시장 신규지정 신청을 접수해 지정승인 심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디미디어는 지난 98년 설립된 소프트웨어 및 게임업체다. 지난해 매출액이 11억4700만원, 당기순이익은 1억600만원을 올렸다. 최대주주는 구자혁 대표이사 55%, 5% 이상 주주는 김태진 외 2명이 36%이다.
지금까지 제3시장에서는 199사의 지정승인이 이뤄졌고 178사의 매매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7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10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