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MIT와 HP가 무선기술연구센터를 공동개설했다고 C넷(http://www.cnet.com)이 보도했다.
양측은 지난 2000년 컴퓨팅·통신장비 부문에서 맺은 제휴를 확대, 무선네트워킹센터(Center for Wireless Networking)를 설립키로 했다.
HP의 관계자는 “HP의 인력 및 자본과 MIT의 기술이 결합하게 될 것”이라면서 HP가 매년 500만달러씩 5년간 2500만달러를 투입해 만들어진 이 센터에서는 배터리, 고속 무선네트워킹 기술 및 단말기 등이 연구·개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3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4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5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6
“초상화와 다르다”던 모차르트, 두개골로 복원한 얼굴은
-
7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8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9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
10
“세제 풀어놓으신 분?”… 호주 해안가 뒤덮은 새하얀 '거품'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