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가 지난 1분기 전세계 반도체 장비 주문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6% 줄어들었으나 전분기에 비해서는 35% 늘어난 41억5000만달러에 달했다고 밝혔다.
SEMI에 따르면 반도체 장비 출하는 40억5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4% 줄어들었으며 전분기에 비해서는 1% 줄어들었다.
이에 대해 SEMI의 사장겸 CEO인 스탠리 마이어스는 “전세계 반도체 장비 시장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큰 폭으로 줄어들었으나 전분기에 비하면 안정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비록 반도체 시장을 주도하는 분야는 불분명하지만 17개월만에 증가세를 보인 3월 실적은 반도체 경기가 바닥을 쳤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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